예쁜 편지지

빈 터 2016. 2. 23. 15:32



짐  /  박옥태래진 
허락도 없이 세상에 태어나서 
이 세상에 신세지게 되니
오! 그 은혜 어이 다 갚으랴
조금이나마 신세 갚고자 하려니
더욱 신세를 지게 되고
아! 결국은 신세만 지고 가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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