飯疏食飮水(반소사음수) 飯疏食飮水 曲肱而枕之 樂亦在其中矣 반소사음수 곡굉이침지 낙역재기중의 不義而富且貴 於我如浮雲 불의이부차귀 어아여부운 거친 밥을 먹고 물을 마시고 팔을 굽혀 베게 삼아 자더라도 즐거움은 그 가운데 있다. 의롭지 못하게 부귀해지는 것은 나에게 있어서 하늘의 뜬 구름과 같다.. 논어 알기 2016.05.21
知者樂水 仁者樂山(지자요수 인자요산) 知者樂水 仁者樂山 지자요수 인자요산 知者動 仁者靜 知者樂 仁者壽 지자동 인자정 지자낙 인자수 지혜로운 사람은 물을 좋아하고, 어진 사람은 산을 좋아한다. 지혜로운 사람은 동적이고, 어진 사람은 정적이다. 지혜로운 사람은 즐겁게 살고, 어진 사람은 오래 산다. 지식인과 덕을 갖.. 논어 알기 2016.05.21
知之者 不如好之者 (지지자 불여호지자 ) 知之者 不如好之者 好之者 不如樂之者 지지자 불여호지자 호지자 불여락지자 알기만 하는 사람은 좋아하는 사람만 못하고 좋아하는 사람은 즐기는 사람만 못하다. 어떤 것을 이해하고 있다는 것은 좋아하는 것만 못하고 좋아하는 것은 즐기는 것만 못하다는 뜻이다. 知(지) > 好(호) >.. 논어 알기 2016.05.20
事父母幾諫 見志不從(사부모기간 견지부종) 事父母幾諫 見志不從 사부모기간 견지부종 又敬不違 勞而不怨 우경불위 노이불원 부모를 섬김에 있어 부모에게 잘못이 있을 때는 은근히 간하는 것이 좋고 만일 들어주지 않더라도 더욱 공경하며 부모의 뜻을 어겨서는 안된다. 또한 부모에게 꾸중을 들을지라도 절대로 원망하지 말아.. 논어 알기 2016.05.20
見賢思齊焉(견현사제언) 見賢思齊焉 見不賢而內自省也 견현사제언 견불현이내자성야 어진 사람을 보면 자신도 그와 같이 되고 싶다고 생각하고 그렇지 못한 사람을 보게 되면 자기 반성으로 삼아야 한다. *기장사람* 논어 알기 2016.05.20
成事不說 遂事不諫 旣往不咎(성사불설 수사불간 기왕불구) 成事不說 遂事不諫 旣往不咎 성사불설 수사불간 기왕불구 다 된 일에 대해서는 비평하지 말며, 끝난 일에 대해서는 간하지 말것이며, 지난 일은 탓하지 마라. "다 끝난 일은 이야기할 것이 못된다. 끝난 일을 옳다 그르다 해봐야 고칠 수 없다. 지나간 과거사를 나무란들 아무 소용이 없다.. 논어 알기 2016.05.20
見義不爲 無勇也(견의불위 무용야) 子曰 見義不爲 無勇也 자왈 견의불위 무용야 옳은 일을 보고도 실행을 못하는 것은 용기가 없는 사람이다. 의(義)로운 것을 보면 자진하여 그것을 행동하는 것이 인간의 의무이다. 그러나, 인간의 의무이고 자기의 의무라고 생각하면서도 물러나 행동하지 않으면 그것은 용기가 없는 사.. 논어 알기 2016.05.20
人而無信 不知其可也(인이무신 부지기가야) 子曰 人而無信 不知其可也 자왈 인이무신 부지기가야 사람으로서 신의가 없다면 무엇에 쓸 것인가. 사람의 말에는 믿음이 있어야 한다. 믿음이 없으면 인간관계도 사회도 구성될 수 없다. 그러므로 믿음이 없는 인간은 아무 데도 쓸모가 없으며 평가할 가치조차 없다는 말이다. *기장사.. 논어 알기 2016.05.13
溫故而知新(온고이지신) 子曰 溫故而知新 可以爲師矣 자왈 온고이지신 가이위사의 공자가 말하길 지난 일을 반성하고 거기서 새로운 것을 충분히 터득하면 능히 다른 사람의 스승이 될 수 있다. 현재는 과거없이 존재할 수 없다. 무조건 옛것만을 고집 한다면 새로운 세계는 열릴 수 없는 것이다. 그렇다고 해서 .. 논어 알기 2016.05.13
不患人之不己知(불환인지불기지) 子曰 不患人之不己知 患不知人也 자왈 불환인지불기지 환부지인야 공자가 말하길 남이 나를 알아주지 못함을 걱정하지 말고, 내가 남을 알아보지 못함을 걱정하라. 남이 나를 이해하여 주지 않거나 또는 내 실력을 인정하여 주지 않는다고 근심할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의 어질고 우둔.. 논어 알기 2016.0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