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 편지지

사랑의 멍에

빈 터 2016. 2. 5. 11:17



사랑의 멍에 소녀 고요를 부르는 시리도록 어두운 밤 한 걸음 내딛는 설움의 고독이더라 한 움큼 움켜진 마른 추억이 손가락 사이로 공기처럼 사라질 때 멍들어 토해낸 한숨에 검푸른 가슴속 기억 사랑의 멍에여 영영 떠나거라.

 
    ♥‥ 은실 편지지소스 ‥♥

    



 

 

               
 




       

 
  


 


'예쁜 편지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그날처럼~  (0) 2016.02.05
사랑해서 미안해요  (0) 2016.02.05
그대여~  (0) 2016.02.05
한 사람이~  (0) 2016.02.05
순간 모두가~~  (0) 2016.02.05